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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사이판 비행기 탑승률 낮은 이유는?

작성일 : 2022.02.03 23:45 작성자 : 박선우 (pswoo0806@naver.com)

설 연휴 인천공항과 부산 김해공항 사이판행 항공기 탑승률이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2,120원 상승60 2.9%)은 지난달 23일과 30일 각각 1회 운항한 결과 탑승률이 평균 19%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반면 아시아나항공 (17,850원 상승300 1.7%), 제주항공 (15,600원 상승500 3.3%), 티웨이항공 (3,085원 상승85 2.8%) 등이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운항한 인천∼사이판 노선 탑승률은 평균 68%를 기록했다.
 
이는 운항 횟수와 상품 구성 차이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천공항은 각 항공사가 주 2~4회 사이판행 항공기를 띄우고 있으며 여행 상품도 3박 4일, 4박 5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공항 사이판 노선은 주 1회 운항에 불과하고 상품도 7박 8일뿐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항 횟수가 많은 인천 출발 여행상품은 70만∼200만원대로 다양하나 부산 출발은 최소 150만원 이상이다"며 "지역민들이 본인의 일정에 맞추기 위해 인천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겪고 지역 항공·관광업계의 불황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에어부산측은 최소 주 2회 운항해야 최소한의 이용객 일정 편의를 확보할 수 있고 관광상품도 원활하게 판매할 수 있다며 운항 확대가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현재 국제선 운항확대는 방역대책본부 및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있고 항공사 자율적 증편은 불가능하다.
 
한국항공신문 기자 박선우 (pswoo08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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