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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올해 전기이륜차 2만대 보급

작성일 : 2022.03.01 19:18 작성자 : 박선우 (pswoo0806@gmail.com)

환경부가 올해 전기이륜차 2만대를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
 
 
(사진=환경부 제공)
 
환경부는 내연이륜차를 대체하는 전기이륜차 보급을 가속하기 위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80억원의 예산(국비 기준 전기이륜차 2만대 규모)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상황과 대기개선효과 제고의 필요성을 고려, 성능별 지원을 차등화하고 배달용 등 영업용 이륜차에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증가하는 배달 수요 대응을 위해 배달용과 같은 영업용 이륜차에 우선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자체별 여건을 반영해 보급물량의 최소 10~30%를 별도 배정한다. 
 
이날부터 환경부가 공고하는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대표 공모 사업’에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 구축사업(30억원)’을 포함해 영업용 전기이륜차의 보급 확대를 지원한다.
 
전기이륜차 구매 후 사후관리가 미흡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보조금 지원 조건으로 제작·수입사의 관리 의무를 강화했다.
 
 제작·수입사는 모터,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의 여분을 충분히 확보하고 지자체별로 보증수리 대리점을 지정토록 했다. 
 
지난해부터 제작·수입사가 도산할 시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고, 올해는 평상시에도 소비자가 보증수리 등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수입사가 가입해야 하는 보험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 구매 희망자는 이륜차 제작·수입사에서 구매 지원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자체는 3월 중 올해 보급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내연이륜차는 도심에서 대기오염과 소음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국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이륜차의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보다 우수한 성능의 전기이륜차가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보급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기자 박선우 (pswoo08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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