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4.30 23:15 작성자 :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교육부는 새로운 방역 지침을 기반으로 학교 일상 회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진=교육부 제공)
5월 2일부터 전국 학교는 정상 등교를 실시하고, 모둠 활동, 체험 학습 등 일상적 교육 활동을 재개한다. 정부의 실외 마스크 해제 지침에 따라 체육 수업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우선 해제된다.
우선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2일부터 자율 방역 체계하에서 전면 정상 등교를 실시하고 학교 일상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
이동식 수업과 모둠 활동 등 교육 활동도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마찬가지로 실시되며, 그동안 운영이 힘들었던 동아리 및 학교 스포츠클럽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면 중단됐던 숙박형 수학여행과 체험 학습도 코로나 이후 2년여 만에 가능해진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발표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에 따라 교육부는 2일부터 유치원 학급 단위 바깥 놀이, 초중등 및 특수학교 내 학급 단위 체육 수업 및 체육 행사 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우선 해제한다.
5월 23일부터는 체험 학습과 수학여행 시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학교장은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학습과 수학여행 등의 경우에도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게 할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상 등교를 통해 학생들이 배움의 권리뿐 아니라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정서적 교감의 기회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 구성원들의 헌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학교 일상 회복이 잘 안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최지연 기자 (air24jy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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