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경찰단이 미국 뉴욕행 대한항공 항공기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오늘(21일) 낮 2시 20분쯤 인천공항 안내대에 한 남성이 미국행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를 전달받은 경찰이 조사한 결과, 신고 내용과 같은 항공권은 발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신고 추적 결과 인천시 부평구의 한 정신병원에서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신질환이 있는 20대 남성 A가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신문 금혜연 기자 (hylz2f@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