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6.10 20:14 작성자 : 김지은 (dmg05166@naver.com)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베트남으로부터 외국 항공사 운항증명(FAOC)을 재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 플라이강원 제공)
플라이강원이 베트남 취항을 목적으로 2020년 취득했던 외국 항공사 운항증명의 유효기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항공기를 운항하지 못한 채 지난해 8월 만기됨에 따라 올해 4월 재신청했었다.
플라이강원은 하노이, 호치민 등 베트남 주요 도시의 슬롯(SLOT)을 확보한 뒤 국토교통부의 노선허가와 국제운임 인가 절차를 거치고 베트남 민간항공청으로부터 운항 허가를 받는 대로 9월 2일부터 주 3∼4회 항공기를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노선에는 새로 도입하는 중대형기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베트남은 강원도 무비자 입국제도 효과를 기대하는 동남아 3개국에 포함돼 항공기 취항이 이뤄지면 보다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항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6월부터 시행되는 강원도 무비자 입국제도 효과가 기대되는 동남아 3 개국에 포함돼 있는 베트남 취항에 필요한 첫 단계인 외국항공사 운항증명을 취득했다"며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강원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러 입국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6월 24일부터 주 2회(월, 금) 운항할 예정인 필리핀 클라크는 7월 20일부터 주 4회(월, 수, 금, 일)로 증편 운항하고 7월 19일부터는 대만 타이베이도 주 2회 운항할 계획이다.
한국항공신문 김지은 기자(dmg051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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