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7.05 16:55 작성자 : 조아라 (cho30124@naver.com)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주말 관광수요를 고려해 오는 2022년 7월 31일부터 강릉선 KTX-이음 및 일부 열차의 운행을 조정한다고 2022년 7월 4일 밝혔다.
(사진 = 코레일 제공)
우선 청량리~강릉 간 KTX-이음 4회를 주말에 한해 무정차 시범운영한다. 무정차 열차 중 2회는 신설되고, 2회는 기존 운행 열차는 주말에만 무정차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해당 열차의 서울~강릉 간 소요시간은 2시간에서 1시간 40분, 청량리역에서는 1시간 20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덕소역에서는 강릉선 KTX-이음이 주말 4회 신규 정차한다.
또한 중앙선(청량리~제천) 고속화 효과를 태백선 지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청량리~동해 간 무궁화호 중 주말 2회를 제천~동해로 조정해 KTX와 환승체계를 구축한다.
고속열차로 환승하면 무궁화호만 이용할 때보다 이동시간이 최대 35분 단축된다. 이는 향후 일반열차의 셔틀운행을 통한 준고속열차와의 연계 강화를 초점에 둔 조치다.
코레일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태백선 청량리~아우라지 구간에 주말과 장날(2·7일) 정선아리랑열차(A-train) 운행을 재개한 바 있다.
아울러 코레일은 안전확보를 위해 일부 열차 시간 및 정차역을 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승차권 예매는 5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코레일톡', 전국 역 창구에서 할 수 있다.
홍승표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열차 운행조정에 따른 혼선이 없도록 고객 안내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조아라 기자(cho301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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