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5개국의 철도·물류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아세안 교통공무원 철도·물류 분야 역량강화' 온라인연수를 5일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 한국철도 제공)
연수생들은 한국의 철도 운영, 철도차량, 신호제어시스템, 유지보수, 스마트 물류 기술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부산역,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등에 대해서는 영상자료를 통한 온라인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세안 회원국을 대상으로 교통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국내 철도·물류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향후 아세안 철도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이 협력하고 진출하기 위한 정보를 교류했다.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한 해당 연수는 현재까지 9개국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코레일이 운영을 맡고 있다.
코레일 지용태 해외남북철도사업단장은 "9년 동안 성공적으로 이어온 연수과정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철도관련 프로그램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이태나 기자(lwdnj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