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21neo 항공기는 보잉 737기종보다 약 1000㎞ 더 먼 곳까지 운항이 가능하다. 따라서 싱가포르, 푸켓뿐만 아니라 인도 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까지도 운항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A321neo 항공기에 탑재된 최첨단 항법 장치를 활용해 안전 운항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A321neo 항공기에 장착된 항법 장비를 인공위성 GPS와 연동해 안개나 폭우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밀한 착륙이 가능해졌다.
이 항공기의 좌석수는 보잉 737 항공기의 좌석 수보다 43석이 많은 232석으로 같은 횟수로 운항하더라도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또 A321neo 항공기는 기존 1세대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성이 15%가량 높아 동남아 노선을 기준으로 항공기 1대 당 연간 10억원이 넘는 연료비용을 아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연간 5000t의 탄소 배출 저감과 1세대 항공기 대비 절반 수준의 소음 발생 등 비용, 친환경 측면에서 효율성이 입증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차세대 항공기를 적극 활용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에어부산만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이태나 기자(lwdnj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