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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SSG와 인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

작성일 : 2022.07.28 18:26 작성자 : 김지은 (dmg05166@naver.com)

SSG 랜더스가 지난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인천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대한항공-이마트 공동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대한항공-이마트 공동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해 5월 SSG의 모기업인 이마트와 대한항공 점보스의 모기업인 대한항공의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SSG는 투수의 삼진 1개당 2만원, 대한항공은 서브에이스 1개당 10만원을 적립하여 누적된 기부금을 인천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기초생계비와 교육비 등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양 구단은 지난해 12월 15일 대한항공 점보스 홈경기에서 진행된 '랜더스 데이'에 1차로  748만원의 공동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전달식에서는 7월 14일까지 적립된 금액 1,514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공동 연고지역인 인천 지역 관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기초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SSG 오원석과 대한항공 조재영, 임재영, 그리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이 참석해 캠페인 내용 소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27일 진행된 '대한항공 점보스 데이'에는 대한항공 점보스 조재영과 임재영이 시구, 시타를 진행하고, 양 구단의 마스코트 응원타임, 대한항공 점보스 퀴즈 이벤트를 통해 대한항공 점보스 굿즈를 증정하는 등 인천 연고 구단 간의 공동 마케팅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 전 시구와 시타를 한 조재영, 임재영은 “연고지인 인천 지역의 사랑에 보답하는 한편 어려운 어린아이들까지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서브 하나하나가 어린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다가올 시즌에도 서브에이스와 함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KBO리그 잔여 경기에서도 SSG의 삼진 기부금 적립은 계속된다. 2022~2023시즌 V리그 대한항공의 서브에이스로 적립되는 기부금과 함께 공동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항공신문 김지은 기자 (dmg051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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