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8월 한 달간 부산-제주, 김포-제주 노선에 174편의 항공편을 증편해 3만2150석을 추가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 = 에어부산 제공)
회사는 증편을 통해 8월 한 달간 부산-제주, 김포-제주 노선에서 총 1336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 기준 에어부산을 이용해 제주도를 왕래한 이용객 수는 총 155만여 명으로, 김포-제주 노선은 68만 9185명이 탑승해 평균 93%의 탑승률을 기록했으며, 부산-제주 노선은 73만 2479명이 탑승해 85.1%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임시 증편을 통해 8월 제주도 여행객들의 항공편 좌석난 해소와 함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휴가철마다 제주 여행객들이 만성적으로 느끼는 좌석난을 일부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증편을 계획했다"며 "8월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에어부산을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금혜연 기자 (hylz2f@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