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항공사인 에어 프레미아가 10월 29일부터 인천-LA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항공료는 홈페이지 최저가 기준으로 왕복 87만원 정도로 100만원 안 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에어 프레미아는 29일부터 주 5회 인천-LA 왕복 노선을 취항한다.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인천-LA 왕복 항공권을 항공사별로 가장 저렴한 옵션으로 찾아봤을 때, 대한항공은 229만7800원, 아시아나항공은 197만1200원, 에어프레미아는 90만2100원이다.
해당 항공권에 적용되는 이코노미 좌석의 넓이는 대한항공이 47cm, 아시아나항공이 45.7cm, 에어 프레미아가 45.7cm으로 비슷하다.
기내식 역시 모두 2회 제공으로 동일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간식 1회를 더 제공한다고 한다.
또 해당 항공권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위탁수하물 23kg 2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에어 프레미아는 23kg 1개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이 보다 저렴한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단일 기종을 운영해 정비 인력 및 부품 등을 통일하고 효율성을 높혀 비용을 절감해 값싼 항공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에어 프레미아 관계자는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로써 대형 항공사(FSC)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는 동시에 단거리 노선에 특화된 저비용 항공사(LCC)가 가지 못하는 중장거리 노선을 중점적으로 운영해 승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강샛별 기자(saetbyeol12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