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12.05 21:30 작성자 : 강다은 (wkdms0730@gmail.com)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소형 항공기 비즈니스클래스에 180도로 펼쳐지는 좌석을 도입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다음달 운항을 시작하는 에어버스 A321네오의 프레스티지석에 완전 평면 침대형 좌석을 장착했다고 30일 밝혔다.
A321네오는 182석 규모의 소형 항공기로, 비즈니스 좌석은 180도로 펼쳐질 수 있는 침대형 좌석을 갖췄다. 중국·일본·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편의 기능도 한층 높였다. 프레스티지석에는 44㎝ 크기의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모니터와 좌석 팔걸이 부분에 휴대전화 무선 충전이 가능한 장치도 배치했다.
이코노미석에서는 기존보다 10㎝ 커진 33㎝ 개인용 모니터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는 머리 받침대, 좌석마다 설치된 개인 옷걸이 등도 제공된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A321네오 탑승 시 이용료를 지불하면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A321 네오 항공기 보유 대수를 2027년까지 30대로 늘릴 예정이다.
한국항공신문 강다은 기자(wkdms07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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