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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콴타스항공, IMF 이후 24년 만에 인천공항 취항...

작성일 : 2022.12.11 13:11 작성자 : 강다은 (wkdms07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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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가 호주 최대 국영항공사 콴타스항공과 24년 만에 한국정기편을 재취항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1일 세계 3대 항공사 동맹 '원월드(Oneworld)'의 창립멤버인 콴타스항공이 지난 10일 인천-시드니 직항 정기편 운항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2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운항이 중단된 이후 24년 만의 한국정기편 취항이다. 콴타스항공은 앞으로 화·목·토·일 주 4회에 걸쳐 하루 한 번씩 왕복 노선을 운영하며, 공급석은 297석 규모다.

현재 인천-시드니 구간에는 콴타스항공 외에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젯스타항공, 티웨이항공(12월23일 신규 취항예정)이 취항하고 있어 인천공항이 보유한 장거리 노선 중에는 드물게 5개 항공사가 경합하는 격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 결과 한-호주간 공급석은 주당 총 8000석 이상으로 증가, 항공운임의 하락 및 다양한 항공 스케줄로 한국-호주간 항공 여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콴타스항공은 세계 3대 항공사 동맹인 '원월드'의 창립멤버이자 핵심 회원사이지만, 현재 인천공항을 허브로 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스카이팀'과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24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콴타스 항공의 취항은 단순히 여느 항공사의 신규취항이 아니라 인천공항의 성장성 및 전략적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는 전략적 의미가 있다. 이번 취항이 인천공항의 여객수요 회복은 물론 신규 항공사 및 노선 개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발 시드니행 첫 출발편(QF88)에 대해서 콴타스 항공과 공동으로 취항기념 행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공사는 시드니발 인천공항 도착편(QF87)에 탑승한 방한객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포토월 촬영 및 기념품 배부 등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항공신문 강다은 기자(wkdms07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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