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1.18 17:38 작성자 : 정세진 (tpwls2379@gmail.com )
일본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가 오는 4월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객실 승무원 약 8천500명을 대상으로 주2일 근무가 가능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전일본공수 캡처)
보도에 따르면 육아나 병간호, 부업, 지방 이주 등의 이유로 단축 근무가 인정된 승무원은 연간 휴일 수를 사전에 정하고, 유연한 형태의 교대근무를 하게 되며 특정한 노선에만 집중적으로 투입돼 단축 근무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전일본공수는 운항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주2일 근무를 할 승무원 수의 상한선을 정하고, 이 범위 안에서만 단축 근무를 허용할 방침이다.
이는 코로나 영향으로 운항 횟수가 급감하면서 단축 근무를 하는 직원이 늘었기 때문이며 전일본공수 승무원은 본래 주5일 근무를 했으나 이번 4월부터 주2일로 줄이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승무원의 40%가 단축 근무를 택했었다.
이 기간에 일부 승무원은 다른 기업이나 지자체로 파견돼 다른 일을 했고, 당시 경험을 살려 직종 전환을 시도하기도 했다.
한국항공신문 정세진 기자(tpwls2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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