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3.22 20:36 작성자 :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우리는 코로나라는 최악의 시대를 지나고 이제 새로운 항공업의 시작에 와있다. 아래 하늘길이 더 열리고 있다고 정부에서도 문을 열고 있다.
출처 SBS 뉴스 23년 3월 10일, 하늘길 더 열린다…대한항공 :한중 노선 주 99회로 증편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09410&utm_source=dable
그런데 갑자기 너무나도 바뀌어 있는 환경에 우리 현직들은 이 일을 어쩌나 하고 바라만 보고 있다. 무엇이 우리를 바꾸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사진 = 코로나 기간 텅빈 출국장_필자 제공)
우선 현실을 이야기하면 현직의 실무자들은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들은 이미 다른 사업장에서 각자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미 적응하였고 그들의 업의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여 다시 돌아오기는 힘들다. 그리고 남아있는 자들, 그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올해 상반기에 여객 지상직원 채용/퇴사가 계속 진행이 될 것이며 신입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그런 상황도 안 되어있다. 그래서 오히려 바로 지금이 항공업의 기회라고 보면 된다.
출처 Channel A 뉴스 23년 3월 19일, 일본 몰려 항공권 값 2배.. 항공편은 60% 수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39463
항공업계는 계속해서 새로운 항공사의 취항과 그로 인하여 인원의 이동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어떨까? 결국 항공사는 남아있는 인재를 채용하기에, 더 빠른 기회가 생길 것이다. 여기서 각자의 프로의식을 가지고 공평하게 업무를 봐야한다.
각 항공사간의 채용 관련 이슈와 현장 분위기를 현직에서 보고 있으면 비슷한 맥락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코로나 상황이 정리되면서 채용이 정상화되었고, 취업/이직을 하는 현직이 많아지고 공석도 비게 된다. 안정적인 항공시장에서 10년을 쌓아야 할 수 있는 업무를 단지 2년 만에 할 수도 있다.
이제는 왜 항공인이 되려고 하는지,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갈지 더 성장할지 생각해 봐야한다. 결국 수평적인 사고와 배움이다. 항공인들도 각자의 업무 튜닝이 필요하다. 이시기가 넘어가면 사람은 그대로 지만 회사만 바뀌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제부터 라도 적극적으로 새로운 항공 정보를 배우고 익히고 노력해야 한다. 회사가 중요한 것 보다는 개인이 중요하다. 강한자가 살아 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다.

(사진 = 홍지훈 말레이시아항공 화물부 차장)
홍지훈
現 말레이시아항공 인천공항지점 화물부 차장
前 필리핀항공 인천공항지점 여객 및 화물 담당업무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집필 - 현직이 전하는 항공물류 취업준비 기초사전 (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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