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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훈 항공 운송 칼럼] 4회 특수화물의 종류와 취급절차

작성일 : 2023.04.14 19:27 작성자 :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항공물류업을 하면서 물류비를 절감은 항상 나오는 말이다. 하지만 특수화물을 운송하게 되면 가격보다는 어떻게 핸드링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특수화물의 사전적인 정의를 본다면 성질, 모양, 무게, 가격 등이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특별한 화물이라고 나와있다.

항공화물은 일반화물과 특수화물로 나눌 수 있다. 

일반화물은 일반적인 절차에 의해서 운송을 하는 화물이며 다른 특별한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특수화물은 운송준비 및 탑재에 특별한 규정에 취급되는 화물이다. 한국에서 운송되어지는 특수화물 중 많은 부분은 부패하기 쉬운 화물이고 그리고 나머지는 위험물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출처 중앙 PLUS 2019년 10월 25일, 말 수송 땐 조련사 동승, 반도체는 무진동…특수 항공화물의 세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14572

다시 이해하기 쉽게 나열해 본다면 특수화물은 위험품, 부패하기 쉬운 물품, 고가의 물품, 살아있는 동물, 외교행낭 같은 화물이다.

(사진=특수 화물이 작업되어 탑재중인 화물들_필자 제공)

그래서 IATA에서는 전 세계 특수화물 운송 기준을 공통화 시켰고, 운송회사는 이러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

IATA에서는 특수화물을 9가지로 나누었다. 예로 든다면 화물 운송 중 기압, 온도, 진동 등으로 인해 승객 및 항공기의 안전에 문제를 줄 수 있는 화물, 화약같이 폭발할 수 있는 것, 페인트 같이 불이 붙을 수도 있는 가스, 방사선 물질 등이 있다.

항공사 직원은 여객기과 화물기로만 갈수 있는지 판단을 해야 하고, 포장 규정 및 비행기에 탑재할 수 위험 물품 총량확인, 특히 화물 포장에 규정 라벨을 확인해야 한다.

 

(사진=위험물 라벨 사진 IATA 캡처)

부패하기 쉬운 화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선도 유지다.

이를 위하여 특수포장을 사용하거나 드라이 아이스를 사용을 하는데 많은 드라이 아이스를 사용하면 습기, 연기에 의해서 소화장치 오작동이 우려가 되어 양을 조절해야 한다. 그래서 기종 별 탑재구역 별 최대 탑재량 제한이 있다, 그래서 화물 예약을 받을 때 아래 3가지 기준으로 예약을 받고 운송을 한다. 특히 부패화물은 검역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착지에서 냉장 냉동시설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1) fresh meat & fish : 0~5도
(2) frozen mest & fish : -18도 이하
(3) harching egg : 10~15도

고가화물은 금, 보석 운성 전부터 완료까지 확인 위험요소가 많아서 기본 운송비도 일반화물과 다르게 취하기도 한다.

DIP라고 외교행낭 우편물도 있는데, 외교행낭 및 우편물은 반드시 컨테이너에 탑재 후 봉인을 해야 하고, 신속한 인도를 위해 관련 도착지에 사전 통보 분실 지연 등이 사고 발생시 신속한 보고 및 처리하는 과정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운송 프로세스를 조금만 더 전문성 있게 알고 일한다면 진정한 통합물류서비스를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책임감 있게 화주서비스가 무엇인지를 빨리 알아야 할 것이다.

혁신을 주도하려면 이제는 정보와 정확한 지식이 필요하다. 즉 특수화물이 반입, 반출 정보, 항공의 출항과 해외 도착지의 도착정보 수입화물의 국내 도착부터 운송까지 마지막에는 컨테이너의 반납까지 눈을 돌려야 알아야 한다. 그래야 화주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제대로 된 정보를 화주에게 줄 수 있을 것 같다. 화물의 가치와 속도 있는 안전한 운송을 위해 우리는 오늘도 좀 더 알아야 한다.

(사진=홍지훈 말레이시아항공 화물부 차장)

필자 홍지훈

現 말레이시아 항공 인천공항 지점 화물부 차장 
前 필리핀 항공 인천공항 지점 여객 및 화물 담당업무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집필 - 현직이 전하는 항공물류 취업준비 기초사전 (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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