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5.11 08:22 작성자 :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미국 텍사스에서 가장 바쁜 항공사와 공항은 어디일까?
항공사 스케줄 및 연결편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Cirium에서 가장 바쁜 항공사와 공항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사진 = Cirium 화면 캡처)
텍사스 주에서 가장 바쁜 항공사는 아메리칸항공사이며 공항은 달라스 DFW공항이다.
텍사스는 미국 중남부에 있는 주이며 정치와 문화에서 중심이 되는 주도(州都)는 오스틴이다. 텍사스는 독립 공화국으로서의 이전 지위 때문에 Lone Star Stat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현재 텍사스는 2023년에는 3천만 명이 넘는 주민이 거주하며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주이다. 가장 큰 면적을 가지고 있는 주인 알래스카 주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주인 캘리포니아 주 다음이다.
그 중에서도 텍사스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휴스턴은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며, 다수의 항공사들이 취항하는 댈러스–포트워스는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대도시 통계 지역이기도 하다. 다른 주요 도시로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도인 오스틴과 엘파소가 있다 .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은 대도시 권역으로 인구가 210만명가량이며 댈러스가 130만, 포트워스가 90만 정도 된다. 두 도시와 알링턴까지 합하면 1위 도시인 텍사스에서는 휴스턴 240만명 보다 많다.
미국에서 인구 수가 두 번째로 큰 텍사스 주는 Lone Star State라는 별명처럼 항공 부문에서 모든 주에서 가장 빠르고 빛나게 성장하는 주 중 하나이다. 텍사스 공항의 좌석 수는 지난 10년 동안 약 1/3 증가하여 미국 최대의 국영 항공사 시장인 캘리포니아에 가까워졌다. 캘리포니아 외에 플로리다만이 텍사스보다 항공사 좌석이 더 많다.
미국에서 가장 큰 두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과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모두 Dallas-Fort Worth Metroplex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 두 항공사는 좌석 수 기준으로 텍사스 주에서 가장 큰 두 항공사이다. 또한, 휴스턴에 허브가 있는 유나이티드항공도 그 규모가 크며 델타항공은 DFW(Dallas Fort Worth International)공항에 허브를 두기도 하였다.
DFW와 휴스턴은 텍사스 주에서 가장 분주한 두 공항이며, 각각 주요 관문 외에도 활기찬 보조 공항(Love Field 및 Houston Hobby)이 있다.
그러나 텍사스 주에서 주목할 정도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공항은 오스틴이다. 주도(州都)일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인구와 경제 생산량 측면에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텍사스 주는 한국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최근 댈러스-포트워스에 거주하는 한국계 교민은 최근 비공식적으로 12만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트워스는 물류중심지로 삼성 물류센터가 있고, LG전자의 미주지점도 상주한다. 두산그룹은 최근 로보틱스 진출 근거지로 포트워스 부근을 선택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삼성SDS와 효성 노틸러스, KT&G, 두산 HFC, 롯데글로벌로지스, 코스맥스 등이 이미 진출해 있다.
삼성전자가 오스틴 공장을 지어 운영 중에 있으며 테일러시에 17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제2 파운드리 공장계획을 발표하자 최근 텍사스주는 270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약속하기도 하였다. 삼성의 투자가 가시화하면서 메인 상권인 댈러스-포트워스와 오스틴 등에는 한인들의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항공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샌안토니오, 엘파소, 오일 허브인 미들랜드-오데사도 규모가 큰 항공 시장이기에 알아둘 필요가 있다.
Cirium은 항공사 스케줄 및 연결편 데이터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스케줄 분석 상품 중 하나인 Cirium Diio Mi는 과거 20년 및 향후 11개월을 포함해 전 세계 모든 항공사의 예정된 항공편의 97%를 다루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최지연 기자(air24jy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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