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925억원 전년 동기 대비 47.7% 감소
작성일 : 2023.05.16 12:53 작성자 : 박래현 (flyhyunn@gmail.com)
아시아나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47.7% 감소한 92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분기 매출액 1조 4563억원, 영업이익은 925억원, 당기순손실은 620억원이다.

(사진 =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4분기 4천5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이래 한 개 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른 국제 여객 수요 회복으로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의 경우 ▲항공기 가동률 증가와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연료 유류비, 정비비, 공항 관련 비용 등이 늘어나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고 아시아나항공은 밝혔다.
1분기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3.7% 증가한 9127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 여행 수요와 증가와 각국의 입국 규제 완화에 대응해 유럽·일본·동남아 노선 운항을 확대했다.
1분기 화물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5% 줄어든 4025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 대해 ▲글로벌 경기 둔화 지속에 따른 항공 화물 수요 감소 ▲국제선 여객기 운항 확대로 인한 벨리 카고(Belly Cargo) 공급 증가에 따른 경쟁 심화 등에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한국항공신문 박래현 기자( flyhyunn@gmail.com)
Airnews Sponsor
주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