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5.31 12:16 작성자 :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8일 보잉 787-9 드림라이너 5호기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1일에 787-9 드림라이너 4호기를 도입한 바 있다.

(사진 =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가 이번에 도입한 5호기는 에어프레미아가 최근 노선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미주·유럽 등 장거리 비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 동일 기종으로 4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는 등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로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신생 항공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드림라이너'로 불리는 대형 기재를 도입해 운항하고 있다. B787-9는 1만5500km의 운항 거리를 자랑하는 중장거리 기종이다. 해당 항공기는 탄소복합소재로 제작돼 내구성이 높고 기압, 습도 등 편의 기능이 개선된 최첨단 기재로 꼽힌다.
에어프레미아는 2027년까지 최소 15대 이상의 대형 항공기를 확보해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다양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장은 “올해 상반기 B787-9 드림라이너 최신 기재로 4·5호기를 연이어 도입한 데 이어 내년에도 4대의 항공기 추가 도입을 예고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중장거리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노선과 편안한 비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27일 인천-방콕 정기노선 운항을 개시하고 취항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한달간 방콕 특별노선을 운항했던 데 이어, 5월부터는 정기노선으로 전환해 여행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6월부터는 주 5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한국항공신문 최지연 기자(air24jy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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