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7.17 06:53 작성자 : 정세진 (tpwls2379@gmail.com)
에티오피아 항공과 그의 오랜 협력사인 샤프에비에이션케이가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 취항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 에티오피아항공 제공)
에티오피아항공은 2013년 6월 19일 첫 운항을 시작으로 서울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2013년 취항 결정 당시 에티오피아와 대한민국은 외교 관계 수립 50주년이었으며 대한민국 서울은 뉴욕, 로스엔젤레스, 도쿄에 이어 세계 4위의 경제 대도시로 평가받고 있었다. 이에 에티오피아항공 당국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경제 호황과 한국과의 무역, 투자, 비즈니스, 관광관계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해당 노선을 개설했다.
한국 취항 초기에는 B767기종으로 '아디스아바바(ADD)-홍콩국제공항(HKG)-인천(ICN)' 노선을 운항했지만 2014년 6월부터는 B787 기종으로 변경해 2018년 6월부터 현재까지 'ADD-ICN-나리타(NRT)' 노선을 주 5회 운항하고 있다.
에티오피아항공은 지난 10년동안 한국과 60개 이상의 아프리카 목적지를 성공적으로 연결해왔으며 최근까지 모두 3200여편의 항공기를 운항하면서 승객 22만5000여명, 화물 6만5000t 수송 실적을 기록했다.
에티오피아항공의 성장에는 그의 가장 오랜 협력사인 샤프에비에이션케이의 노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기업은 외항사의 여객 및 화물 총판 대리점(GSA-General Sales Agent)으로 항공기 정비, 여객 및 화물 조업, 램프 서비스, 항공기 급유 서비스, 화물 터미널 운영, 항공기 기내식 서비스 등 다양한 항공 분야의 서비스를, 말 그대로 출발부터 도착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항공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2013년 1월 13일 에티오피아항공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에티오피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취항 10주년을 기점으로 2023년 하반기나 2024년 상반기부터는 매일(Daily) 운항, A350 등 최신형 기재 도입으로 보다 많은 승객을 운송할 것”이라며 “나리타, 홍콩 등 주변 다른 도시와 연계되지 않은 독자 노선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나은 항공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정세진 기자 (tpwls2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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