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7.17 21:07 작성자 : 배예리 (flyfubao@naver.com)
대한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시간은 아끼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셀프 체크인 방법을 17일 소개했다.

(사진 =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이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공항에서 조금이라도 빠르게 수속을 하고 싶다면 웹·모바일로 미리 탑승수속을 하는게 좋다고 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2곳에서 미리 체크인이 가능하다.대한항공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체크인 하고자 하는 예약 조회 → 좌석 선택 → 모바일 탑승권 발급 과정을 거치면 된다.
단 사전 체크인은 국내선은 항공편 출발 48시간~30분 전 가능하며, 국제선은 항공편 출발 48시간~1시간 전에 가능하다.
미국·캐나다 출도착 항공편의 경우엔 가능시간이 짧아져 출발 24시간~1시간 전에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체크인을 완료했음에도 국내선 20분전, 국제선 1시간 전까지 출국장에 입장하지 않으면 체크인이 자동 취소되는데, 대한항공은 시간에 맞춰 출국장에 들어가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토체크인도 사전체크인의 한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항공권 구매 결제를 완료하면 신청 가능하다. 결제를 완료했다면 예약 조회 후 '체크인 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오토체크인 신청 고객은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에 별도의 조치 없이도 자동으로 체크인이 되며, 고객이 입력한 탑승권 수령 연락처(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이메일)로 모바일 탑승권이 전송된다.
모바일 탑승권만 있으면 공항에 도착해 탑승수속을 위한 줄을 설 필요 없이 셀프백드롭(Self Bag-Drop) 카운터에서 위탁수하물만 부치고 출국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항공사 직원의 도움없이 고객이 직접 수하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이용 방법이 어렵지 않고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어 점차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와 관련 대한항공은 셀프백드롭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인천공항에 셀프백드롭 카운터 34개를 열어두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내선 셀프백드롭 서비스’를 부산 김해공항에 도입했다.
기존 국제선에만 제공하던 서비스를 국내선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키오스크, 웹·모바일, 오토체크인과 연계해 국제선 뿐만 아니라 국내선도 탑승수속 모든 과정의 셀프화가 이뤄지게 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여행의 다양한 과정에서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국항공신문 배예리 기자 (flyfuba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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