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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 폴란드 항공, 11월부터 브로츠와프-인천 노선 운항

한-폴란드 활발한 통상 교역 및 관광 산업 촉진 기대

작성일 : 2023.07.18 09:55 작성자 : 박래현 (flyhyunn@gmail.com)

폴란드 국영항공사인 LOT 폴란드 항공이 오는 11월 3일부터 브로츠와프-인천 노선을 매주 금요일에 운항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사진 = LOT폴란드 항공 제공)

이 노선에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가 투입되며 한국 시간 기준 매주 금요일 4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폴란드 시간 기준 익일 오전 8시 50분에 브로츠와프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11시간 비행 스케쥴이다.

현재 브로츠와프에는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 대원정밀, 유진테크놀로지 등 580여개 기업이 진출해 있다.

하지만 그동안에는 브로츠와프에서 한국을 오가는 직항 노선이 없어 바르샤바나 독일 뮌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거쳤어야만 했다. 환승 대기 시간을 포함해 이동 시간만 거의 하루가 걸렸다. 이제는 하루 반나절 거리로 줄어든게 된 것이다.

폴란드는 작년부터 돌노실롱스키에주의 주도(州都)인 브로츠와프와 서울 하늘길을 잇는 직항노선 개통을 추진했다. 돌노실롱스키에주 경제대표단이 직접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찾아 직항노선 개설에 관해 논의했다.

카타르지나 피스코르츠(Katarzyna Piskorz) LOT 사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연결이었다. 이 곳에 진출한, 진출할 한국기업의 직원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배우려는 브로츠와프의 폴란드인들의 한국 관광 촉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브로츠와프는 폴란드 서남부에 위치한 도시로서 남쪽으로 체코, 서쪽으로 독일과 맞닿아 있다. 

업계 관계자는 "폴란드와 한국이 최근 외교·군사·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양국을 오가는 항공 수요가 많이 늘었다"며 "앞으로 직항 노선이 생기면 여객 수요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박래현 기자 (flyhyun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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