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8.19 19:35 작성자 : 이하인 (haen9712@nate.com)
대신증권은 진에어의 2분기 실적이 대신증권의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지난 18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사진 = 진에어 대신증권 제공)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진에어의 2분기 실적이 매출액 2590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그 이유는 10%의 임금인상과 임직원 수 증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류할증료 하락과 비수기 및 괌 영향 등으로 국제여객 운임(yield:여객 1인을 1㎞ 수송하면서 벌어들인 수익)이 하락했고, 국제선 여객 공급은 23억1000만km, 수송은 19억9000만km, yield는 km당 81.2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건비 상승요인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6.3%, 7.2% 하향하고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20% 하향 조정했다"며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1991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2만원을 산출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기대를 하회했으나 이미 관계사인 대한항공의 실적 발표시 인건비 증가한 점을 통해 예측 가능해 주가에는 기 반영됐다"며 "일드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보다는 중국노선 정상화, 늘어나는 수요,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한국항공신문 이하인 기자(haen97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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