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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포스코-(주)한화, 빌딩형 버티포트 개발

- UAM 인프라 기술 공동 개발 및 잠실 MICE, 수서 역세권 등 주요 복합개발사업에 적용 검토

작성일 : 2023.08.24 15:48 작성자 : 김지은 (dmg05166@naver.com)

한국공항공사가 미래 교통수단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버티포트(Vertiport 이착륙장) 공동개발에 나선다. 공사는 23일, 포스코 ㈜한화(건설 부문)와 빌딩형 버티포트 건설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한국공항공사 제공)

이번 협약으로 3사는 ▲ 도심지 복합개발사업 내 버티포트 적용기술 연구, ▲ 도심지 UAM 항로 및 인프라 연구, ▲ 친환경 강구조를 활용한 모듈형 버티포트 표준화 설계 방안 연구 등 상호 협력을 통해 UAM 건설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버티포트 구축의 최적의 입지로 주목받는 잠실 MICE, 수서 역세권 등 주요 도심지 복합개발사업에 적용을 검토하는 등 UAM 상용화에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UAM은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기체를 활용해 저고도 하늘길을 이용하는 미래형 교통수단이다. 현재 상용화를 위한 실증 단계에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상용화를 시작으로 2040년까지 국내 UAM 시장 규모는 13조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도심 곳곳에서 건설되어야 하는 버티포트는 UAM 상용화에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어려운 문제"라며, "포스코, ㈜한화(건설부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가 UAM 버티포트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김지은 기자 (dmg051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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