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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이착륙 안전 능력 최고 등급 획득

정밀접근계기비행 등급 ‘CAT-Ⅲ FO’ 등급 승인

작성일 : 2023.08.26 13:24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국내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HSC)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지난 17일 국도교통부로부터 보잉(Boeing)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에 대한 정밀접근계기비행 ‘CAT-Ⅲ FO(Fail-Operational)’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에어프레미아 제공)

정밀접근계기비행은 안개 등으로 가시거리가 짧아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도 항공기 계기를 이용해 이륙과 착륙을 안전하게 수행하는 능력을 말한다.

정밀접근계기비행 자격은 CAT-Ⅰ, CAT-Ⅱ, CAT-Ⅲ FP(Fail Passive), CAT-Ⅲ FO(Fail Operational) 4단계로 나뉜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권고사항 및 항공기 제작사가 선정한 특수장비 탑재 여부, 정비 프로그램 준비 및 훈련, 운항승무원 훈련 등에 따라 등급이 부여된다.

에어프레미아가 받은 CAT-Ⅲ FO 등급은 항공기가 공항 활주로에 접근하는 동안 육안으로 주변의 시각 참조물이 확보되지 않아도 자동 착륙할 수 있고, 활주로 가시거리가 75m에 불과해도 착륙이 가능할 때 부여되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

이번 등급 승인을 계기로 에어프레미아는 저시정 환경에서도 보다 더 안전한 착륙을 유도하는 관련 운항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임원길 에어프레미아 운항본부장은 “CAT-Ⅲ를 운용할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이나 해외 공항에서 짙은 안개 등으로 일정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더라도 안전한 착륙이 가능해졌다”며 “날씨에 따른 지연이나 결항, 회항 등의 비정상 상황을 줄일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B787-9 드림라이너 4호기와 5호기를 도입한 에어프레미아는 내년에도 동일 기종의 대형항공기 3~4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을 안정적으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관련 안전 운항 체계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https://www.airpremia.com/)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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