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7일 ACI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
작성일 : 2023.09.01 08:25 작성자 : 김기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제공항협의회(ACI)와 함께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IBC-I)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9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제5회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은 ACI가 2018년부터 개최한 항공산업 고객경험 향상을 위한 국제행사이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61개국 80개 공항에서 온 항공산업 전문가를 포함해 루이스 펠리페(Luis Felipe de Oliveira)ACI 사무총장과 세계 시장에서 고객경험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인 루크 메이랜드(Luc Mayrand) 월트디즈니 부사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9월 폴란드에서 열린 ‘ACI 고객경험인증제’에서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5단계를 세계 공항 중 처음으로 획득했다.
고객경험인증제(Customer Experience Accreditation)는 공항 고객경험관리 체계 및 서비스 혁신을 평가하기 위해 ACI가 신규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중심 문화 조성을 위한 공항 이해관계자 커뮤니티 강화(Empowering the airport community for a customer-centric culture)’라는 주제로, 고객중심 문화 조성의 중요성과 리더십 등 항공업계가 팬데믹 이후 직면한 새로운 공항 운영환경에 대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 첫날인 4일과 5일은 주요 연사들이 참여해 고객경험 최신 동향과 공항에서의 고객경험 향상을 위한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6∼7일은 세계 유수 공항의 CEO 및 임원진이 참가해 공항 고객경험 전략과 비전에 관해 토론한다.
인천공항공사에서는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과 윤선희 터미널운영처장이 항공산업 분야에서 고객경험을 선도하고 있는 인천공항의 차별화된 전략을 공유하고, 고객경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일 저녁에는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각 공항서비스평가(ASQ)와 고객경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항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획득한 고객경험인증 5단계 인증의 갱신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항공산업 고객경험 분야 세계 최대 국제행사인 글로벌 써밋이 고객경험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의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개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김기모 기자 (geemo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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