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내 탑승하는 사람 모두가 안전수칙 준수하고, 보다 현실적인 안전대책 마련해야
작성일 : 2023.09.07 16:50 작성자 :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은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근거하여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기내 흡연, 폭언 등 소란행위, 타인에게 성적 수치심 유발 등 항공기 내 불법행위 건수는 총 2,232건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자료 = 국토교통부)
연도별로 보면 2017년 432건 → 2018년 530건 → 2019년 536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코로나19가 출현한 2020년은 133건으로 대폭 감소했으며, 2021년 85건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264건 발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252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기내 흡연이 1804건으로 전체의 약 81%를 차지했으며, 폭언 등 소란행위가 204건(9.14%), 성적수치심 유발행위 79건(3.54%)가 그 뒤를 이었다. 조종실 출입을 시도한 건도 2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사별로는 ▲ 대한항공 900건 ▲ 아시아나항공 373건 ▲ 진에어 244건 ▲ 티웨이항공 243건 ▲ 제주항공 180건 ▲ 에어부산 139건 ▲ 이스타항공 105건 ▲ 에어서울 43건 ▲ 에어프레미아 4건 ▲ 에어로케이 1건 등이었습니다.

(자료 = 국토교통부)
맹성규 의원은 “항공기 내 흡연, 폭언 등 소란행위 등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이다”면서 “안전한 비행 환경은 승객들의 협조가 중요한 만큼 기내에 탑승하는 사람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기 바란다”라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최지연 기자 (air24jy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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