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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항소음 피해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작성일 : 2023.10.04 17:48 작성자 : 김예은 (yeeun5780@gmail.com)

경기도 김포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항소음 피해지원 개선방안으로 올해 최초 도입한 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 = 김포시 제공)

공항 소음피해 지원 공모사업은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자체(산하기관)를 대상으로 지역 문화체험, 인재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을 신청받아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한 결과 서류 심사 및 2차 발표 심의를 거쳐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김포시는 기존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비와는 별도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1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시비 부담 없이 추가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사업은 토닥토닥! 김포에서의 트래블테라피 공항과 상생하는 ‘공생우리’(청소년재단)로 힐링여행 프로그램 및 항공소음 대책방안 제안 및 심리지원 등 내용이다. 이 사업들은 올 10월 중 한국공항공사와 협약을 체결한 뒤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는 2024년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비를 작년 7억원에 비해 4억원이 증액된 11억 93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사업을 더 많이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권현 김포시 환경과장은 "김포공항 항공기 이·착륙에 따른 소음피해 지역의 주민지원을 확대하고 체감도 높은 사업을 발굴해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등 피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김예은 기자 (yeeun57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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