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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340억 규모의 ‘페루 친체로 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 추진

작성일 : 2023.10.04 18:31 작성자 : 김예은 (yeeun5780@gmail.com)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페루에서 약 340억원 규모의 ‘친체로 신공항 운영지원 기술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기로 페루 정부와 합의했으며 10월 중 공식 계약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한국공항공사 제공)

이 사업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페루 친체로 신공항의 2026년 개항 시 초기 안정적 운영을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운영계획 수립, 공항인증, 장비·시설 조달지원 등 과업을 수행하는 프로젝트이다.

한국공항공사는 2019년 선진국들의 전유물이었던 해외 인프라건설 총괄관리 사업(PMO, Project Management Office)에 첫 진출하여 정부 간 계약(G2G,  Government to Government)으로 페루 친체로 신공항 PMO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컨설팅 사업 수주로 PMO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는 물론 향후 신공항 개항 시 장기운영권 확보를 위한 유리한 입지를 점하게 됐다.

또한, 페루공항공사(CORPAC)와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추가 체결하여 한국의 선진 공항운영·관리 기술을 페루와 공유하여 중남미 민간항공분야 성장에 기여하고, 향후 친체로 신공항을 비롯한 페루 주요 공항의 공동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게 된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친체로 신공항 건설과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친체로를 비롯한 페루 내 공항 운영은 물론 도미니카 공화국 등 중남미 전 지역으로 공항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페루 친체로 신공항은 한국의 IT기술이 집약된 최신 스마트공항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개항 시 중남미 전 지역은 물론 뉴욕·런던·두바이 등의 공항에서도 수도 리마를 거치지 않고 직항으로 마추픽추를 방문할 수 있게 된다.

한국항공신문 김예은 기자 (yeeun57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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