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0.06 22:39 작성자 : 이하인 (haen9712@nate.com)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탄고도1330 열차로 강원을 걷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차와 걷기 여행을 결합한 여행상품이다.
(사진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공)
'운탄고도1330'은 강원도의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을 아우르는 폐광지역을 걷는 길을 일컫는다. 평균 고도 546m, 총 173.2㎞의 길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 높이 1천330m의 정선 만항재를 포함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탄광의 흔적도 느낄 수 있다.
요즘 새로운 여행 흐름으로 자리 잡은 트레킹을 접목해 코레일과 강원관광재단이 공동으로 관광인프라와 강원 지역 청정 산림자원을 결합해 만든 친환경 테마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12월 첫 주까지 운영되며, 운탄고도와 연계한 세 가지 테마의 12개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상품은 당일 여행 일정으로 진행된다.
출발지는 서울역 혹은 청량리역이며, 상품별 일정에 따라 다르다.
주요 여행 장소로는 운탄고도 도보 코스와 강원 지역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청령포 ▲모운동 벽화마을 ▲타입 캡슐 공원 등이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운탄고도 걷기 여행 상품처럼 여행객에는 일상의 휴식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기차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이하인 기자 (haen97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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