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0.10 22:10 작성자 : 이하인 (haen9712@nate.com)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 에어부산을 이용한 여행객(김해국제공항발)이 약 2만 1000여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추석 연휴 기간 때의 여행객 수 1만 3000여 명을 넘어섰다.
(사진 = 에어부산 제공)
올해의 추석 연휴 기간은 6일간 이어졌으며, 일 평균 3500여 명이 에어부산 항공편을 이용해 부산에서 출국했다. 하루 운영되는 17시간 기준으로 이를 환산하게 되면 시간당 매일 약 2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에어부산으로 몰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추석 연휴 기간에는 일 평균 3200여 명(시간당 약 190여 명)을 넘기는 인파가 몰렸으며, 올해의 수요가 이보다 일 평균 300여 명 더 많다.
지난해인 2022년의 추석 연휴 기간(9월 9-12일)의 경우 일 평균 380여 명이 에어부산을 이용했다. 이와 올해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더욱 확연하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정기편과 부정기 편을 포함해 총 27개의 국제선 노선에 181회(편도 기준)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이 중 부산발이 112편, 인천발이 69편이었으며,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16개 국제선 노선에 부산발 10편, 인천발 15편으로 총 25회(편도 기준)를 운항했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해 수요가 가히 폭팔적이라고 할 수 있던 이 현상을 "모처럼 긴 연휴로 환경적 여건이 형성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재되어 있던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항공신문 이하인 기자 (haen97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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