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를 이용한 국제 긴급구호와 의료활동
작성일 : 2023.10.18 22:23 작성자 : 최지연 (air24jychoi@gmail.com)
항공사 퇴역기를 활용하여 재난지역에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전직 항공 종사자들과 관계자들이 '긴급구호 항공 NGO 창립총회를 서울 목동에서 28일(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 에어넥서스 인터내셔널 제공)
이번 창립총회는 항공 교통수단을 보유하여 골든타임(72시간)이내에 재난지역에 날아가 긴급구호와 의료활동을 하기 위함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수십 개의 국제구호단체가 있다. 그러나 막상 국내 국제구호단체는 골든타임(72시간)이내에 재난지역에 날아갈 수 있는 항공 교통수단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기아 대책의 보고에 의하면 1인당 GDP 500달러 미만인 저(低)개발국가에서 재해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국가적으로 지원시스템이 마비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지진, 태풍, 가뭄, 산불 등의 자연재해와 전쟁, 대형사고, 화재 등 1년에 약 500회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고 있도록 밝혔다.
이에 국제구호단체 자격으로 빠르게 재난지역에 접근하며, 지역을 회복하기 위해 뜻을 모아 국내 최초로 긴급구호 항공 NGO '에어넥서스 인터내셔널'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다.
미국은 항공사에서 20~30년 활용한 퇴역기로 긴급구호 활동을 한다. 1970년에 설립한 사마리안퍼스는 2대의 대형항공기(경비행기 포함 총 22대)로 지구촌 곳곳의 재난지역에 제일 먼저 날아가서 긴급구호와 의료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지구촌 곳곳의 재난(우크라이나전쟁, 이스라엘전쟁, 튀르키예지진, 모로코지진, 리비아홍수)에 긴급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나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항공사 퇴역기를 활용한 구조활동은 없었다.
이에 이제 우리나라도 항공사 퇴역기를 활용한 ‘긴급구호 항공 NGO’ 설립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게 되면서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긴급구호와 의료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
최인석 '에어넥서스 인터내셔널' 단체장은 "골든타임(72시간내)에 전 세계 재난지역에 제일 먼저 날아가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항공NGO가 되겠다. 항공업에 종사하거나 항공 NGO에 활동을 하고 싶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긴급구호 항공NGO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 참석 여부를 표시하면 된다.
한국항공신문 최지연 기자 (air24jychoi@gmail.com)
※ 10월 28일(토) 창립총회 참석을 희망하는 분은 아래 링크로 참석 여부를 표시해주세요.
https://forms.gle/k7Ae26LTKNk6D1ue6

[긴급구호 항공NGO 'AirNexus International' 창립총회]
일시 : 10월 28일(토) 11시
장소 :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56 서울지구촌교회 사랑채플 7층(목동)
문의 : 02-2135-9567 info@airnexu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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