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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란드 하늘길, 양국의 협력 확대와 더불어 확장되다

- 한-폴란드 항공회담 결과 운수권 총 주5회 증대, 부산發 운수권도 신설

작성일 : 2023.11.20 09:01 작성자 : 이태용 (controllerlty@hanmail.net)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폴란드 민간항공청과 항공 회담을 개최하여, 국제선 운수권 증대 등을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 국토교통부 제공)

폴란드는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배터리공장(브로츠와프, ’16년~), SK넥실리스 동박공장(스탈로바볼라, 건설 중) 등 우리 기업의 생산시설이 다수 위치하여 중·동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한 핵심 협력 국가로, 최근 방산, 플랜트,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정부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한국(모든 공항)-폴란드(모든 공항)간 여객 운수권은 기존 주5회에서 주7회(+2회)로 증대하였고,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와 지역민의 장거리 이동편의를 위해 한국(부산)-폴란드(모든 공항) 주3회도 신설하였다.

운수권이란 양국 정부간 합의를 통해 정하는 주단위 항공기 운항 횟수에 대한 권리를 말한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이번 합의로 유럽지역과의 인적·물적 교류가 보다 활발해지는 한편, 향후 김해-바르샤바 신규취항이 이뤄지면 비수도권의 기업인과 주민들이 김해공항에서 바로 유럽 이동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폴란드의 항공 운수권 증대에 맞춰 지난 3일부터 LOT폴란드항공이 인천-브로츠와프 노선을 주1회 신규 취항한 바 있다.

한국항공신문 이태용 기자 (controllerlt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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