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1.22 00:35 작성자 : 이한이 (gksdl2890@naver.com)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오는 23일까지 5일간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 군사도시 치르치크에서 노후된 유치원 건물 재건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 = KAI 제공)
KAI는 지난 17일 사천 본사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봉사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단은 총 27명으로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Defense KAI(UZ)'로 명명하였다.
KAI 박상욱 경영관리본부장은 출정식 격려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한류의 중심으로 이미 K-POP,K-드라마에 익숙한 나라"이먀,"우주벡에 K-방산을 알리고 KAI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과 지난 9월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이번 나눔봉사를 통해 양국의 우호 증진은 물론, KAI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 성과 역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40여 년간의 운영으로 노후된 유치원 건물 실내 바닥과 외부 난간 교체, 외부 도장, 수목 정리들 전반적인 보수 작업을 진행하며, 유치원생 300명을 대상으로 FA-50 종이비행기 만들기 체험과 학용품 전달식도 가진다.
KIA는 지난 2016년 인도네시아 과학도서기증을 시작으로 2017년 필리핀 학교재건,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복구 성금 전달과 페루 과학도서 기증, 태국 학교재건 및 기자재 지원 활동, 2019년 필리핀 의료나눔 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탓에 2019년 이후 중단됐던 해외 나눔봉사를 재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KAI는 해외 나눔봉사가 민간 외교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항공신문 이한이 기자 (gksdl2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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