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1.28 16:07 작성자 : 이한이 (gksdl2890@naver.com)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최근 늘어나는 국제 항공 수요 증가에 맞춰 제주남단 공역에서 비행하는 국내·외 항공기의 안전한 관계를 담보하기 위햐, 한라 레이더를 준공하여 1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 국토부 제공)
해당 공역은 우리나라-동남아·중국·일본, 중국-일본 간 비행이 지속증가하고, 항공로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항공기의 안전한 관제를 위한 통신성능이 매우 중요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레이더와 음성통신시설의 도달거리가 약 470km이며, 해발 347m에 위치하여 지구의 국룔에 의한 먼 거리 탐지에 어려움이 있었다.
국토부는 "한라 레이더" 건설을 통해 레이더를 고지대인 해발1,100m애 위치하도록 하고, 자체 고도 탐지기능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최남단까지 양호한 탐지 성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간 국토부는 최적의 위치 선정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설치계획 마련을 위해 제주도 및 관계부처 등과 2년간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였다.
국토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앞이 보이지 않는 구름 속에서도 하늘길 안내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든든히 하여 우리나라 전 공역의 항공교통 안전을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이한이 기자 (gksdl2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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