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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와 손잡고 'Sea&Air 복합운송 마케팅'

작성일 : 2023.12.17 09:40 작성자 : 이태용 (controllerlty@hanmail.net)

인천공항공사는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국제공항-인천항을 연계하는 시앤드에어(Sea&Air) 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해 포워딩 기업(국제물류주선업체) 대상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앤드에어는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을 연계해 일괄 운송하는 형태다. 중국에서 운송해 온 화물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다시 제3국으로 수출되는 경우가 많다. 포워딩 기업은 무역에서 화물의 운송에 관련된 업무를 취급하는 운송 주선인을 말한다.


(사진 = 인천항만공사 제공)

이번 설명회는 IPA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마케팅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글로벌 포워딩기업 9개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카페리 부두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등 물류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두 기관은 현장 설명회를 통해 ▲인천항-인천공항의 복합운송 환경 ▲Sea&Air 화물처리 프로세스 등을 소개하고 Sea&Air 복합운송 인센티브에 대해 홍보했다.

Sea&Air 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해 두 기관은 인천-웨이하이 간 RFS 사업 추진 등 협업을 지속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에는 중국 산둥성 지역 화주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RFS 사업(Road Feeder Service·복합운송일관사업)은 중국화물 차량이 카페리로 인천항에 도착, 해당 차량을 인천공항까지 운송 후 재수출하는 복합운송체계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시간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효용성이 높은 Sea&Air 복합운송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설명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복합운송에 반영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17일 IPA에 따르면, 인천항-인천국제공항을 통한 Sea&Air 복합운송 물동량은 2021년 약 2만 5000t, 2022년 약 2만 6000t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00t 증가한 1만 5000t이었다.

한국항공신문 이태용 기자 (controllerlt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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