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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새 사장에 승무원 출신 돗토리 미츠코 전무 임명

작성일 : 2024.01.18 10:56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일본항공(JAL)이 17일, 승무원 출신인 돗토리 미츠코(鳥取三津子) 전무(59)를 아카사카 유지(赤坂祐二) 현 사장의 후임으로 새로운 사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 = 돗토리 미츠코 JAL 신임 사장_JAL, 제공)

4월 1일부로 사장으로 취임하는 돗토리 전무는 1985년 JAL에 입사해 객실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객실 사무장 등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룹 최고고객책임자(CSO) 겸 전무로 일하고 있었다.

이번 임명으로 돗토리 전무는 일본의 항공 대기업에서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사장직에 오르게 되었다.

돗토리 전무는 입사 첫해에 닛코 점보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 받은 충격이 매우 강하게 마음에 새겨졌고, 이를 잊지 않고 다음 세대에 계승해 안전운항을 하도록 해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 항공사의 기본인 안전운항을 위해 앞으로 흔들림 없이 임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4월에 JAL 사장으로 취임한 아카사카 사장은 대표권이 있는 회장으로 승진하며, 우에키 요시하루(植木義晴) 현 회장은 퇴임하게 된다.

JAL은 새로운 사장 체제에서 이달 2일 하네다(羽田)공항에서 발생한 해상보안청기와의 충돌사고 대응 등 안전운항 확보와 국내외 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사업 전략을 어떻게 수립할지에 대한 과제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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