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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인천공항 일평균 이용객 19만 명 예상... 코로나 이전세 회복

작성일 : 2024.02.07 14:33 작성자 : 허윤예 (yvnli@naver,com)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총 97만6922명, 즉 하루 평균 19만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사진 = 한국항공신문 제공)

일평균 이용객은 19만5384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일평균 여객 12만 7537명 대비 53.2% 증가한 수준이며, 올 설 연휴기간 이용객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명절(설·추석) 연휴 실적 중 최고치에 해당한다.

올 설 연휴 기간 인천공항의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오는 12일로 20만1953명의 여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이달 9일(10만4028명),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2일(11만1942명)로 전망된다.

특히 겨울방학과 휴가 등으로 항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이번 연휴기간 중 이달 8일과 9일, 12일 일일여객이 20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의 일평균 여객을 뛰어넘는 것으로, 국제선 수요의 완전 정상화를 보여준다.

이에 따라 공사는 올 설 연휴 기간 승객들의 안전한 공항 이용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출·입국장을 조기에 오픈해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보안검색 인력 약 120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여객터미널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심야 여객을 위해서는 11과 12일 양일 오전 1시까지 공항 철도를 연장 운행하며, 새벽시간 공항철도 직통열차 시범 운영과 경기 지역 심야 공항버스 확대 등도 계획 중이다.

또한 공사는 스마트·셀프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내인력 약 270명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7월 도입된 스마트패스(안면인식 정보 출국절차)를 이용하면 출국 시 전용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공사는 강조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많은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휴 기간 많은 분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만큼 대중교통과 각종 스마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항공신문 허윤예 기자(yvnl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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