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3.12 12:58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티웨이항공이 호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과의 인터라인 협정을 통해 연계 운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협정은 여러 항공사가 운항하는 노선을 한 티켓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형태인 인터라인을 제공한다.

(사진 = 티웨이항공 제공)
이 협정을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항공사의 운항 구간을 하나의 티켓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항공사에게는 노선 확대와 함께 환승객 유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일부 여행사에서는 티웨이항공의 인천에서 시드니로 이어지는 노선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호주 국내선 및 뉴질랜드 이원구간을 연계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드니공항을 경유하여 호주 국내선 및 인근 국가로 여행할 수 있게 된다.
구매 가능한 연결편에는 호주의 주요 도시인 브리즈번, 멜버른, 골드코스트, 퍼스, 케언즈 등과 뉴질랜드의 퀸스타운과 피지섬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서비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다자간 인터라인 운송계약(MITA)에 가입하여 인터라인 연계 운항이 가능한 항공사임을 입증했다. 이는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여행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국내 LCC로서는 처음으로 인천에서 시드니로의 노선을 운항하는 티웨이항공은 합리적인 운임과 서비스로 호주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말부터 올 초까지 약 13만 명의 승객을 운송하며 티웨이항공의 대표적인 장거리 노선으로 자리매김했다.
티웨이항공의 관계자는 "이번 인터라인 협정을 통해 시드니 노선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광과 상업적 목적의 고객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Airnews Sponsor
주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