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3.27 23:24 작성자 : 조나연 (air24nycho@gmail.com)
이스타항공이 4년만에 화물 항공운항증명(AOC)를 발급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화물사업 운영자격이 생기면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의 유력한 후보로 부상할 전망이다.

(사진 = 이스타항공 제공)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6일 화물 AOC를 재획득하였다. 이는 2020년 5월 이후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효력이 정지된 이후 약 4년만이다.
이스타항공은 화물 AOC가 없어 화물 사업을 운영할 자격이 없었으나 최근 재획득하면서 입찰 참여 요건을 갖추게 됐다. 최근 제주항공과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과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적격 인수 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됐다.
현재 제주항공은 글로벌 컨설팅사 베인앤컴퍼니를 인수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은 삼일PwC, 에어프레미아는 삼정KPMG, 에어인천은 EY한영과 인수 주관사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실사는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산업은행 등 매각 측은 실사 작업이 끝나면 곧바로 본입찰을 진행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전망이다.
한국항공신문 조나연 기자 (air24ny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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