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4.08 21:27 작성자 : 조나연 (air24nycho@gmail.com)
국토교통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항공산업에서 5000여 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부는 코로나19이전 수준으로 최근 항공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항공에 특화된 취업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항공기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9% 늘어난 1943만567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 1~2월(2047만2432명)의 94.9% 수준까지 회복됐다. 따라서 항공사들이 인력 및 기재를 확충하여 이에 따라 직원 채용규모를 5000명대로 예상했다.
지난 2018년 개소한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는 항공 분야 취업 기회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으로, 국토부·한국항공협회·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가 공동 운영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하여 전국 항공 관련 대학을 대상으로 항공 관련 대학의 채용 정보 불균형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또 월 1회 혹은 상시적으로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해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 분야 중소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밋업(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 항공사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기업별 현직자와의 소통을 통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작년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 사업을 항공 분야로 확대 적용한다. 오는 4∼6월 공모를 통해 34세 이하 청년 270명을 선정해 직무별 인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외에도 올해로 7회차인 '항공산업 잡페어',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회특강,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조나연 기자 (air24ny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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