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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유럽·싱가포르와 글로벌 항공교육기관으로 도약

작성일 : 2024.05.14 14:26 작성자 : 조나연 (air24nycho@gmail.com)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유럽·싱가포르 항공교육원과 올해 하반기 중 항공안전인증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사진 =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주관으로 열린 '2024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GISS)'에 참석해 두 기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지난해 11월 공사와 양 기관이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력 의향서'의 후속조치로, 공동 인증 교육과정 개설 등 상호 협력관계를 구체화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강점과 항공안전 분야 대표 교육과정을 조합해 '글로벌 항공안전 인증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하고 전 세계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규 교육과정은 각 기관이 보유한 10여 개의 대표 교육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교육생이 기관별로 1개 과정, 총 3개 과정을 선택해 2년 이내 이수하면 세 기관의 공동 인증서를 발급한다.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박원순 글로벌교육팀장, 유럽 항공교육원 파울라 비에이라 드 알메이다(Paula Vieira de Almeida) 원장, 싱가포르 항공교육원 이튼 위엔(Ethan Yuen) 원장 대행 등 각 기관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세 기관은 3자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과정개발, 공동 홍보 등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공동 교육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세계적인 항공교육기관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항공교육 분야 세계 표준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조나연 기자 (air24ny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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