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5.20 09:53 작성자 : 박수경 (parksu110889@gmail.com)
최근 인천-취리히 직항편을 취항한 스위스항공은 보잉 777-300ER 장거리 항공기 12대 전체에 새로운 탄소저감 에어로샤크(AeroSHARK) 기술을 탑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 스위스항공 제공)
스위스 국제항공(SWISS)은 2022년 10월 세계 최초로 에어로샤크 기술 비행을 수행했고, 이후 장거리 항공기에 꾸준히 확대해 왔다.
투명한 에어로샤크 필름은 공기 흐름 방향에 맞춰 과학적으로 부착되며 상어의 유체역학적 외양을 적용해 비행 중 공기 저항을 약 1% 줄인다. 지난해 스위스항공은 이를 통해, 등유 소비량을 2200톤 이상,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7100톤 줄였다.
에어로샤크 항공기 스킨 기술은 루프트한자 테크니크와 코팅 제조업체 바스프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항공사측은 앞으로 다른 기종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박수경 기자(parksu1108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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