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6.27 15:18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대한항공과 세바로지스틱스(CEVALogistics)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중국항공화물박람회에서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사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 대한항공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세바로지스틱스는 물류 운송 과정에서 사용되는 SAF를 구매하게 되며, 대한항공은 SAF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측정하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물류 분야의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SAF 사용을 촉진하고 인식을 높이는 활동도 포함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화물사업본부장은 "고객 참여형 SAF 프로그램 출범 이후 기업과 화물 고객으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다"며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여 고객들이 직접 탈탄소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항공이 지난 2023년 9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미 국내 LX판토스와 일본 유센로지스틱스와도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국내 항공 산업의 탈탄소화와 탄소 중립 목표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과의 협력을 통해 2026년부터 5년 동안 아시아·태평양·중동 지역 공항에서 우선적으로 SAF를 공급받을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Airnews Sponsor
주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