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7.23 16:05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폭발물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폭발물처리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테러 위험성이 증가하면서 이번 훈련은 보다 실전적인 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진행되었다.

(사진 = 인천공항공사 제공)
훈련은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7월 17일부터 3일간 진행되었으며, 미8군 718부대, 인천경찰청특공대, 중부지방해양경찰청특공대,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한국공항공사 등 총 10개 기관과 6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대규모로 진행된 폭발물 처리 훈련 중 하나이다.
훈련은 폭발물 판독, 초동 조치 및 안전지역 설정, 폭발물 원격 이동 및 기폭 처리 로봇을 이용한 훈련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최신 테러 동향과 사건 사고 사례에 대한 발표도 이루어져 전략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공항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대테러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비상 상황에 완벽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한·미 연합 폭발물 처리 훈련 외에도 지역별 폭발물 처리, 생화학 대응 훈련, 불법 드론 대응 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전방위적인 테러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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